
진행중무료
소장품섬_심준섭: 기관의 순환
관람시간
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30)
휴관일
월요일 · 1월 1일 (월요일이 공휴일·연휴면 다음 날 휴관, 부산비엔날레 기간 운영일 변경 가능)
관람료
무료
전시 소개
《소장품섬_심준섭: 기관의 순환》은 심준섭 작가가 오랜 시간 이어 온 신체 감각에 대한 탐구를 설치와 사운드 작업으로 펼쳐 보이는 전시입니다. 작가에게 이명은 단순한 병리적 증상이 아니었으며, 외부 음원 없이 귀 안에서 반복되는 소리의 경험은 신체 속에서 일어나는 보이지 않는 움직임과 감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작가는 몸 내부에서 시작된 작은 감각을 드로잉으로 기록하기 시작했고, 이후 사운드와 빛, 인터랙티브 설치를 통해 타인이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왔습니다. 전시는 드로잉에서 출발한 신체의 신호가 사운드 설치를 거쳐 전시장 전체로 확대되고, 개인의 경험이 몸과 도시를 함께 사유하는 하나의 구조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여 줍니다. 쉬지 않고 뛰는 심장과 호흡하는 폐, 순환하는 혈액처럼 의식되지 않는 몸의 움직임을 다시 감각하게 하는 것이 기획의 출발점이며, 부산현대미술관 지하 1층 전시실 1에서 이해리 학예연구사가 담당했습니다. 소장품섬(전시실 1) 전시는 도슨트 전시해설을 운영하지 않으니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전시 안내서를 내려받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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