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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 Winter Forest
리뷰·평점은 전시 시작 후 공개됩니다.
전시 소개
《겨울 숲 Winter Forest》는 사진가 이영숙의 개인전입니다. 이영숙은 2026년 2월 서울 강남의 SPACE22에서 같은 제목의 개인전 《Winter Forest》를 열었으며(2026 SPACE22 작가공모 당선), 당시 작가노트에 따르면 이 작업은 해마다 겨울이 시작될 무렵 작가가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강과 대숲이 있는 곳으로 떼 지어 날아오는 새들을 담았습니다. 새들은 먹이를 찾아 하루를 보내고 해 질 무렵 대숲으로 돌아오며 저녁 하늘에 무리의 무늬를 그리는데, 작가는 모였다 흩어지고 솟구쳤다 내려앉는 그 몸짓을 '삶에의 강렬한 투신'으로 바라봅니다. 작가노트는 겨울 숲이 적막해지는 이유를 숲을 찾아오는 존재의 고단함을 위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숲의 고요를 이동하는 존재를 품기 위한 숨 고르기로 읽어 냅니다. 작가는 2025년 대덕문화전당에서 개인전 《The Memories of Water》(사진지평 포트폴리오 공모 우수상)를 열었고, 2024년 대구·부산 작가 교류전 등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습니다. 부산갤러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