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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끝에서
전시 소개
《부산의 끝에서》는 가덕도와 영도, 동백섬이라는 부산의 서로 다른 세 장소에서 출발한 이유진·임세훈 작가의 2인전입니다. 이유진 작가는 변화하는 가덕도의 풍경과 흔적, 그리고 그 앞에서 느낀 감정을 회화로 기록했습니다. 임세훈 작가는 영도와 동백섬에서 추출한 색과 빛을 전통 한지공예로 옮겨 담았습니다. 서로 다른 재료와 방식으로 구성된 두 작가의 아카이브는 지역을 바라보고 기억하는 각자의 시선을 보여 주며, 익숙한 도시의 또 다른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시장인 '맛있는 미술관'은 부산 남구가 청년창조발전소 1층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작품이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열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하므로 월~토요일 10시부터 19시 사이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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