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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별, 괘卦>
전시 소개
《별, 괘卦》는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중심 전시로, 백남준 작품 속 별과 행성, 위성, 텔레비전, 비디오, 숫자와 문자가 어떻게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지 살펴봅니다. 〈비너스〉(1990), 〈시리우스〉(1990), 〈가상의 금성으로 가는 로켓선〉(1991)을 중심으로 오래된 하늘의 감각과 전자 신호, 동양의 사유와 서구의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조명합니다. 제목의 '별'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바라보는 공유의 스케일을 뜻하고, '괘'는 변화하는 세계를 시간과 방향, 움직임의 관계로 읽게 하는 기호 체계를 가리킵니다. 백남준 20주기에 처음 열린 이 페스티벌의 주제 '백남준의 행성(UFO를 기다리며)'은 그의 1992년 설치작에서 따왔습니다. 강연섭이 기획하고 경기문화재단과 백남준아트센터가 주최했습니다. 자원봉사 도슨트 해설은 화~금 14시·16시, 주말 11시·13시·14시·16시에 진행되니 시간에 맞춰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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