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소장자료 기획전 [오윤]](https://kpsnaztrlajnokeufehw.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media/exhibitions/collected-1789164566897-087626ba-f1a8-4df4-b12a-abf9e3a691c3.jpg)
진행중무료
소장자료 기획전 [오윤]
관람시간
화~금 10:00~20:00 · 토·일·공휴일 10:00~19:00(3~10월) / 10:00~18:00(11~2월), 입장은 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공휴일이면 개관) · 1월 1일
관람료
무료
전시 소개
《오윤》은 1980년대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판화가 오윤(1946–1986)의 작고 40주기를 맞아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소장한 오윤 컬렉션으로 꾸린 기획전입니다. 완성된 판화와 함께 판화 원판, 습작, 드로잉, 노트, 작업 도구 같은 자료를 나란히 놓아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도록 구성했습니다. 전시는 대학 시절의 모색기를 다룬 '개도치 오윤'에서 시작해 '땅에 넋이 있지라', '관자재보살행심반야바라밀다시', '응당 무엇을 표현하는가', '나가 포함된 집단적 흥', '나두야 간다'까지 여섯 개의 장으로 이어집니다. 각 장은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 전통문화와 민중미학, 현실과 발언 동인 활동, 동시대 문학과의 교류를 짚으며, 미술은 사람들의 삶과 사회를 말해야 한다는 작가의 신념을 살핍니다. 미술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한 작가 연구를 공개하고 이후의 연구와 해석에 실마리를 마련하려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원판과 완성작을 나란히 놓고 칼자국과 찍힌 선을 비교하며 보시면 목판화 작업 방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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