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료무료
지금이라도 차차차를 해보면 어떨까?
전시 소개
세월호 참사 이후의 시간을 살아온 여덟 가족이 처음으로 '작가'가 되어 자기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지난 봄부터 여름까지 이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일상과 기억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오래 머물러 있던 것들을 하나씩 작품으로 옮겼습니다. 춤을 배우고, 카메라 앞에 서고, 바늘을 잡고, 오래 기억해 온 식탁을 다시 차리는 일이 그대로 작업이 되었습니다. 참여 작가들은 간지쿵야!, 대룡, 데이지, 돼지엄마, 들국화, 백설, 양귀비, Young FL이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꺼내 놓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시간을 지나온 여덟 사람이 지금 무엇을 기억하고 어떤 하루를 사는지 묻는 전시로, (사)0416단원고가족협의회와 안산마음건강센터가 주최했습니다. 9월 11일 오후 3시 오픈식이 있고, 화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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