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중무료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전시 소개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은 조선시대 곰방대부터 근현대 담배 산업의 성장, 금연 문화의 확산까지 담배를 매개로 우리 사회의 생활문화 변화를 살펴보는 사상생활사박물관의 2026년 기획전시입니다. 박물관이 구입한 담배포갑지, 담배함, 담배 판매점 스티커 등 담배 관련 유물을 바탕으로, 담배가 단순한 기호품을 넘어 당대 사람들의 삶과 경제, 문화, 시대정신을 담은 생활사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1부 '호랑이, 담배를 물다 – 담배의 유입과 일상화'는 곰방대와 일제강점기 담배 포갑지, 연초 정가표, 1958년 최초의 국산 필터담배 '아리랑' 생산과 담배 농사 장려 정책을 다룹니다. 2부 '사상 지역 사람들의 담배 풍경'은 '새마을', '솔', '88라이트' 등 시대별 담배 제품과 성냥갑, 동별 담배 판매점과 캠페인 자료로 산업도시로 성장한 사상의 일상을 되돌아봅니다. 3부 '연기 속으로 사라진 풍경'은 1990년대 이후 금연 캠페인과 공익광고, 금연구역 확대 정책 등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대한뉴스 등 영상 자료와 함께 소개합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입장은 17시 30분까지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에는 휴관하니 방문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뷰 0
리뷰를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 첫 리뷰를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