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전시 소개
일본 오사카 출신의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VERDY)가 서울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술관 개인전입니다. 스트리트웨어와 글로벌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베르디는 감정과 정체성을 동시대의 시각 언어로 번역해 온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전시에는 그동안의 그래픽 작업과 함께 약 100점의 크레용 드로잉, 24점의 대형 입체 신작이 나옵니다. 작가의 페르소나 캐릭터를 다룬 '빅(Vick)', 평면의 캐릭터가 조각과 설치로 확장되는 'I Believe in Me', 타이포그래피로 언어와 이미지의 경계를 오가는 'Wasted Youth', 도쿄 스튜디오를 그대로 재현한 'The Studio'까지 네 개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스트리트 컬처의 감성이 미술관 공간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이 전시의 관람 포인트입니다. 그래픽 디자인과 캐릭터 아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전시이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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